Trend news
연말이 코 앞에 왔다.직장인에게는 연말정산을 위한 각종 서류를 준비해둘 시기다.연말정산은 봉급생활자들이 1년간 받은 모든 급여를 합산한 총 급여액에서 각종 공제를 반영, 원천징수된 세금과 비교해 더 낸 세금을 돌려받고 덜 낸 세금은 납부하는 절차다.연초부터 생활하면서 나오는 각종 영수증을 월별로 모아 파일을 만들어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기존 공제 항목에 맞춰 증명서류를 챙겨 보도록 하자. △올해 달라진 것, 새로 생긴 공제 항목올해 연말정산때는 소득세율이 10% 인하되고 의료비 공제대상이 확대돼 미리낸 세금을 상당부분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근로소득과 연금보험료 공제가 확대됐으며 장애인 특수교육비 소득공제가 신설되고 경로우대, 장애인에 대한 추가공제 금액이 대폭 늘어났다.콘텍트렌즈를 포함한 시력보정용 안경과 보청기 구입비용도 공제대상 의료비에 포함됐다. 다만 안경 콘텍트렌즈 구입비용은 본인 및 부양가족 1인당 연간 50만원 한도로 제한했다. 올해부터 사이버대학 학비도 공제된다. 지금까지는 일반대학외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신학대학 등만이 소득공제 대상이었다. △절세 금융상품을 적극 이용한다소득공제가 불입액의 40% 범위인 주택청약저축, 근로자주택마련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한시적으로 인정되는 주택부금을 비롯 주택마련 저축과 연계한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액, 장기주택 저당 차입금 이자상환액을 모두 합쳐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이중 한두가지 항목만으로도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교육비 관련 공제항목을 꼼꼼히 챙긴다음악 바둑 영어 서예 무용학원 놀이방 수강료도 교육비 공제 대상, 단 1주일에 5일이상 하루 3시간 이상 교습을 받은 경우라야 1백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체육시설인 태권도장 수영장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초중고등학생 자녀에 대한 교육비 공제는 1인당 1백50만원, 대학생은 1인당 3백만원까지 공제된다. 해외교육기관에서 유학중인 자녀교육비도 국내와 같은 기준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어학연수비는 포함되지 않는다.△의료비 영수증도 챙긴다근로자 자신이나 부양가족의 의료비로 지출한 금액이 연간 총 급여액의 3%를 넘으면 2백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연간급여 2천만원인 근로자가 의료비로 2백만원을 지출했다고 가정했을 때, 이 근로자의 의료비 지출액은 연간 급여액의 3%(60만원)를 1백40만원 가량 초과했으므로 그 금액만큼 소득공제된다.다만 의료비 공제는 출산 관련 의료비를 비롯, 진찰 진료 질병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에 지출하는 비용이나 치료 요양을 위한 구입비 등만이 해당된다. 정밀건강진단비나 미용성형비용 보약값 등은 제외된다.△기부금수재의연금을 비롯한 기부금의 경우 연간 소득금액의 5%까지 공제되며,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경우 1년 납입액 중 7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는다.△유의 사항올해중에 중도 퇴직했다가 다시 취직했을 경우는 전근무지에서 퇴직할 때 회사가 발행한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과 소득자별 근로소득 원천징수부를 제출, 전 근무지의 근로소득과 현 근무지의 근로소득을 합산해 연말정산을 받아야 한다. 두곳 이상의 직장으로부터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반드시 주된 근무지에 근무지(변동) 신고서와 근로소득자 소득공제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합산, 정산하지 않으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무신고시에는 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도 받게 된다.연말정산이 끝난 뒤라도 상당액의 기부금 영수증을 찾았거나, 사라진 영수증을 다시 찾았다면 이듬해 5월말까지 신고하는 종합신고세 신고기간을 이용하면 추가로 공제를 받을 수 있다.남들보다 더 많이 공제 받는 연말정산 요령△소득공제 혜택 금융상품을 공략하라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는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연금저축이 꼽힌다. 이중 공제금액이 가장 큰 것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이다.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25.7평 이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면 가입할 수 있다.연금저축은 만 18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는데, 2백40만원까지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소득공제 목적으로 가입했다면 연간 불입액을 2백40만원 이내로만 저축하는 것이 요령이다.△집 장만할 때는 장기 대출을 받자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집을 장만하는 경우 이자 상환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차입금을 꼭 대출받도록 한다. 구입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장기주택 취득 자금을 차입하는 경우, 그 차입금에 대한 이자 상환액을 연간 3백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신용카드 사용 시 소득 많은 배우자 카드를 써라맞벌이 부부의 경우 신용카드 금액은 각자 사용한 금액만큼만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가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은 공제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부 중 급여나 소득이 많은 사람을 위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세금을 더 줄이는 지혜다. 또한 교육비와 의료비는 선택하여 공제가 가능하므로 부부 중 유리한 쪽으로 몰아주는 것도 요령이다.
What food would you recommend to go with the wine?안주는 무엇이 있죠?A: Good evening. Would you like some wine to start?안녕하세요. 어떤 술로 드시겠습니까?B: Yes, two glasses of beer please.예, 맥주 두 잔 주세요.A: Is there anything else I can get for you?그 밖에 다른 주문은 없으십니까?B. What food would you recommend to go with the wine?술을 드실 때, 안주(snack, food)를 꼭 드셔야 속을 많이 안 버린다고 합니다. 꼭 술 드실 때는 안주를 드시기 바랍니다. 생맥주(draft beer)에 대해서는 지난 호에서 잠깐 설명 드렸는데, 그 밖에도 맥주와 관련된 말로 흑맥주(porter), 약한 맥주(small beer), 김빠진 맥주(flat beer), 병 맥주(bottled beer), 캔 맥주(canned beer)등이 있습니다. 또 맥주를 제외한 술의 종류는 과실주(fruit wine), 보드카(vodka), 최고급 포도주(extra good wine), 럼주(rum)등이 있습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What food do you have to go with your wine?안주는 무엇이 있습니까?* There is nothing good to take with the wine.술안주가 없군요.* What snack can you serve right away?바로 나오는 안주가 뭐죠?
Will you get us two beers?맥주 두 잔 가져다주시겠어요?A: Will you get us two beers?B: Sure, what kind would you like? We've got...네, 어떤 종류로 하시겠습니까? 저희는...A: Whatever you've got on tap will be fine.생맥주 종류면 다 좋아요.B: Would you like anything else? 그 밖에 다른 것은 없습니까?오늘의 상황은 생맥주(draft beer) 두 잔을 주문하는 상황입니다. draft라는 단어는 원래 draw(그리다)와 같은 어원의 단어로 '(대략)윤곽을 그리기, 초안, 처음의 것'등의 기본 뜻을 가지고 있어서, beer와 결합으로 '생맥주'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 대화 중에는 on tap이란 표현 때문에 '생맥주'를 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ap은 그 뜻이 여러 가지지만 '수도꼭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의미에서 on tap은 on draft와 같은 뜻으로 '통에서 따른, 생(生)의'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Please give us one more.술 한잔 더 주세요.* Another bottle of beer for me, please.맥주 한 병 더 주세요.* I'll try a Martini.저는 마티니로 마셔보겠어요.
This bar is my hangout.이 술집은 제 단골입니다.A: What are you doing here on a Monday night?월요일 밤인데 여기서 뭐하고 있어요?B. I'm just hanging out with friends. 그냥 제 친구들하고 함께 있는 거에요.A. Do you come here often?여기 자주 와요?B. Of course, this bar is my hangout.물론이죠,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좋지 못하지만,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퇴근 후 가볍게 한잔 정도 마시는 술은 사교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골(hangout;집합소, 아지트) 술집이 있다면, 마음도 편하고 다른 곳으로 2차, 3차 돌아다니며 마시는 일(bar-hopping)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표현에서는 hang out이 합쳐서 명사로도 쓰이고 분리되어서 동사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동사로써 hang out은 여러 뜻 중에서 '서성거리다, 출입하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기억해둘 만한 표현* My favorite bar is near here.제가 잘 가는 술집이 이 근처에 있습니다. * I'm ready for a drink.저는 마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Are you in the mood for a drink?한잔할 생각 없으세요?
How about having a drink tonight?오늘 밤 한잔하시겠어요?A: How about having a drink tonight?B: Sounds like fun.그거 괜찮은데요. A: Where would you like to go?어디고 가고 싶어요?B: The tavern around the corner is quite nice.저 모퉁이에 술집이 꽤 좋아요.연말이 되면, 이곳 저곳 술자리가 많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술자리가 많아지는 만큼 건강을 해치기도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지나친 음주는 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술자리에 대한 대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ow about∼?"은 대표적으로 의향을 물어보는 표현으로 "Would you like to∼"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tavern은 미국식 영어에서 '선술집'을 의미하는 단어로, 영국에서는 public house 또는 줄여서 pub이라고 하는데, 영화에 등장하는 bar가 있는 술집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What do you say about having some drink with me tonight?오늘밤에 저와 같이 술 드시겠어요?* Would you care for a drink?술 한 잔 하시겠습니까?* Let me buy you a drink.한 잔 사고 싶은데요.
I've received a full scholarship to Chonbuk National University.전북대학교의 전액 장학생이 되었어요.A: Did you hear the news?소식 들었어요?B: No, what news?아뇨, 무슨 소식요?A: I've received a full scholarship to Chonbuk National University.B: Congratulations! Let me buy you a drink.축하해요! 제가 한잔 살께요.장학금제도는 학교가 우수한 학생의 학업을 지원함으로써, 인재를 양성하는 취지를 가지고있는데, 이러한 장학금은 학교에서 지급하는 경우와 외부의 장학재단(scholarship association)에서 지원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자립심이 강한 미국 학생들은 장학금 혜택을 못 받을 경우에, 우리 나라에서 '대여 장학금'이라고 하는 제도와 같은 것을 이용해 대출을 받아 학업을 마치고 취직해서 상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기억해둘 만한 표현* When's the deadline for filing an application for a scholarship?장학금 신청서 제출기간이 언제까지죠?* How can I apply for a scholarship?장학금은 어떻게 신청하죠?* What's the qualifications for receiving a scholarship?장학금을 받으려면 어떤 자격이 필요하죠?
Is there a good chance of getting a scholarship?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많이 있나요?A: I am hoping to go to Chonbuk National University.저는 전북대학교에 가고 싶습니다.B: Smart choice! So, what are you waiting for?현명한 판단이에요! 그런데,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어요? A: I'm hoping to get a scholarship.장학금을 받고 싶어서요.B: Is there a good chance of getting a scholarship?우리 나라의 국립 대학 제도는 장학금(scholarship) 혜택과 저렴한 학비로 학생들이 대학을 다니는데 부담을 적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우리의 국립 대학에 해당하는 주립 대학이 있지만, in-state student (resident)와 out-of-state student 사이에 등록금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물론 그 주에 거주하는 주민이 학비를 조금 내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대학에서는 학생이 수강하는 학점 수(credit)만큼만 등록금을 낸다고 합니다.기억해둘 만한 표현* I applied for a scholarship.나는 장학금을 신청했다. * How many courses are you taking this semester?이번 학기에는 몇 과목이나 수강신청을 했습니까? * I'm taking 19 credit.19학점을 수강하고 있어요.
Is there a graduation exam required? 졸업 시험 제도가 있나요?A: I have looked over your package and have only one question.안내 서류를 다 보았는데 한가지 질문이 있군요.B: What's your question?무엇이죠?A: Is there a graduation exam required?B: Yes, there is a comprehensive test at the end of the program.학기말에 성취도 평가가 있습니다.지난번에 대학원에 관련된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오늘의 대화도 대학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물론 대학 졸업 시에도 논문이나 졸업시험을 보지만, 대학원의 경우 논문(thesis)을 써야 졸업을 하고, 이 논문은 졸업시험을 합격한 사람에 한해서 쓸 수 있게 됩니다. 부사 over는 up과 함께 '완전히'라는 뜻으로도 문장 중에 쓰입니다. 따라서 look over는 '완전히 검토하다'라는 뜻이 됩니다. package는 '꾸러미'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서류 꾸러미'를 뜻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I want my son enrolled at this university.제 아들을 이 학교에 입학시키고 싶습니다.* The university conferred on him the title of Ph. D.그 대학은 그에게 철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I am a Chonbuk National University graduate.저는 전북대학을 졸업했습니다.
I've applied to four universities.4개 대학에 지원했어요.A: Any luck getting into a university?대학 합격 했나요?B: Not yet. I am still waiting on a reply from Chonbuk University.아직요. 여전히 전북대학교에서 통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A: How many Universities have you applied to?몇 개 대학에 지원 했나요?B: I've applied to four universities.미국의 고등학생들은 우리 나라의 수능과 같은 SAT(Scholastic Aptitude Test) 점수를 가지고 대학에 지원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와 조금 다르게 미국에서는 SAT 점수를 그렇게 중요시하지 않습니다. 또한 SAT는 1년에 총 5회를 치르게 됩니다. apply는 '적응하다. 적용하다. 지원하다'의 뜻인데, 대체로 to와 함께 쓰일 때는 '지원하다'라고 사용됩니다. 첫 문장을 luck의 뜻을 살려 해석하면, "대학 합격의 행운을 잡았냐?"가 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I'm bent on the outcome of the experiment.난 그 실험결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어요. * Examination are at hand.시험이 박두했어요* Korean students have to take an entrance examination to enter college.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한국 학생들은 입학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What are the requirements for admission? 입학에 필요한 것이 뭡니까?A: Is there anything else you need to know about our program?저희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것이 더 있습니까?B. Yes, what are the requirements for admission? A. You need a 3.75 G.P.A. and an undergraduate diploma in science.학점이 3.75 이상이어야 하며 과학 전공 학사학위가 있어야 합니다.B. I meet your requirements, can I apply today?그 기준에 합당한 것 같군요, 오늘 지원할 수 있을까요?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취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서 대학원(graduate school)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대학 졸업반 학생이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한 정보를 얻고 있는 내용입니다. admission (입학허가, 입장)은 admit(허가하다)의 명사형입니다. G.P.A(Grade Point Average:평점)는 A(4.0), B(3.0), C(2.0), D(1.0)으로 구분되는 대학교의 학점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Does the university offer a Masters in Business Administration?그 대학은 경영학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까?* What is the minimum G.P.A requirement?졸업을 위한 최저 평점은 얼마입니까? * What is the required score for the TOEFL?토플은 몇 점이 필요하죠?
When is the application deadline? 지원 마감 일이 언제인가요?A: I have to fill out my college application. 대학 지원서를 작성해야하는데요.B: When is the application deadline?A: It's today at twelve noon. 오늘 정오까지입니다.B: We don't have much time; I'd better go with you. 시간이 별로 없군요. 당신과 함께 가는 것이 좋겠어요.수능시험을 보기 이전에 보았던 학력고사 시절에는 대학에 지원을 하고 시험을 봐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른바 '눈치 작전'이라는 것을 수험생들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deadline(원고 등의 마감일)이란 단어는 여러 곳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로 친숙해진 단어일 것입니다. 원래의 뜻은 '넘지 말아야할 선, 사선(죄수가 넘으면 총살당하는 선)'이라는 약간 무시무시한 뜻의 단어였습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I've applied to four universities. 4개 대학을 지원했어요.* I'm seeking admission to a prestigious university. 저는 명문 대학을 찾고 있어요.* What paper work is needed for admission? 입학에 필요한 서류가 뭐죠?
I'd like to get information about your university. 당신의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A: Please come in. How can I help you?들어오세요. 도와드릴까요?B: I'd like to get information about your university.A: We offer a wide range of programs in this book. 이 책에서 광범위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B: Great, I will check up.좋군요, 제가 확인해보도록 하죠.자신이 다니게 될 대학을 결정하는데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과 대학에서 발행하는 신입생 모집 안내 책자를 참고하는 것은 필수일 것입니다. 올해는 졸업생보다 대학 입학 정원이 더 많아지는 현상이 발행한 첫해라고 합니다. 부디 신중한 검토로 자신에게 맡는 대학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도와 드릴까요?"라고 묻는 질문은 본문에서처럼 "How(What) can I help you?"라고 하거나 그냥 "Can I help you?"하시면 됩니다.기억해둘 만한 표현* Do you have a manual for foreign students?외국인 학생을 위한 안내 책자가 있습니까? * It is a semester system.2학기 제입니다.* Can I start in fall semester?가을 학기에 시작할 수 있는가요?
I'm planning to study English literature.영문학을 전공하려고 합니다.A: Why do you have so many English books?왜 그렇게 많은 영어 책을 가지고 있어요? B: I'm planning to study English literature.A: Wow, that sounds really interesting.와, 정말 멋진데요.B: I think so too.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대학을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전공 선택일 것입니다. 대학의 이름만을 생각하고 진학했다가 학과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대학 진학을 결정하실 때는 졸업한 후에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가를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길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문장에 있는 sound는 뒤에 형용사를 받아 '∼으로 들리다' 또는 '∼으로 생각되다'라는 뜻을 갖습니다.기억해둘 만한 표현* I'd like to get information about your university.이 대학교에 관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I've applied to four universities.4개 대학을 지원했습니다.* I specialized in English Literature.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What is your university like? 당신이 다니는 대학교는 어때요?A: I haven't seen you in ages. 요즘 통 안보이네요.B: I know. I've been studying really hard at university. 네. 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거든요.A: What is your university like?B: It's great! We have an excellent campus and professors. 훌륭해요! 멋진 캠퍼스와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시거든요.미국에서는 매년 4월 말 경이 되면, 대학에 진학하려는 고등학생들은 우체부의 소식을 기다리며 초조한 나날을 보내곤 합니다. 각 대학의 입학통지 시즌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의 고등학생들도 이즈음이 매우 초조할 것입니다. 물론 수도권의 이름 있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선택한 대학에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느냐 일 것입니다. 첫 문장의 in ages는 in these days와 같이 '최근에'의 의미를 가집니다.기억해둘 만한 표현* This university has an enrollment of 25,000. 이 대학은 재학생 수가 25,000명입니다.* Are there any dorms for students? 학생용 기숙사가 있습니까?* This particular college has a very selective admissions policy. 이 특수 대학은 입학 방침이 매우 엄격해요.
Have you decided what you're going to major in?전공을 무엇으로 할건지 결정하셨어요?A: What university did you choose? 어떤 대학을 선택하셨어요?B: I chose to attend Chonbuk National University. 전북대학교에 지원하려고 합니다.A: Excellent choice! Have you decided what you're going to major in? 훌륭한 선택이에요! B: I'm going to major in Dentistry. 치의학을 전공하려구요.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보다 우선 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을 전공하고 있습니다'를 표현할 경우, I'm majoring in∼이나 My major is ∼를 사용합니다. 대체로 미국 종합 대학(university)에서는 1·2학년은 교양과정이고, 3·4학년은 전공과정 입니다. university를 졸업하면 law school(법과 대학원)등의 professional school(전문 대학원)등에 진학 할 수 있습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What are you majoring at? 무엇을 전공하십니까* I'm majoring in politics. 저는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My major is philosophy. 제 전공은 철학입니다.
I'm going to college in Jeonbuk.전북에 있는 대학에 가려고 하는데요.A: What are you going to do after you graduate? 고등학교 졸업 후 무엇을 하려고 하세요? B: I'm going to study in university. 대학에서 공부할 겁니다.A: Which university are you going to enter? 어느 대학에 가려고 하세요?B: I haven't decide yet.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But I'm going to college in Jeonbuk.입시를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말씀도 마찬가지겠지만, 대학은 그 대학의 이름보다는 대학에 가서 자신이 하고 싶은 전공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대학을 나타내는 단어로 university와 college가 있는데, 미국 등에서 university는 학부와 대학원 및 전문대학원, 고등 연구기관이 함께 있는 종합대학을 칭하고, college는 liberal arts and science college(교양학 대학), community college(전문대학)등을 뜻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Why don't you go to a college near home? 집 근처에 있는 대학에 가는게 어때요?* How many national universities are there in Jeonbuk? 전북에는 국립대학이 몇 개나 있습니까?* Which college are you going to apply to? 어느 대학에 지원할 예정입니까?
I scored high enough to attend Chonbuk National University.전북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점수를 얻었어요.A: Did you get your exam results? 시험 성적 나왔어요?B: Yes, but I haven't looked at them yet.네, 하지만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A: Well, take a look! How did you do?음, 한번 봐요! 어때요?B: I scored high enough to attend Chonbuk National University!대학 입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하는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하고 장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 주간은 이와 관련된 표현과 미국 등의 대입 제도는 어떠한지를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score는 명사로 '점수' 동사로는 '점수를 따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high enough to do는 '∼할만큼 충분히 높은'의 뜻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How did the test turn out?시험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 Which college are you attending?어느 대학에 다니십니까? * I'm attending Chonbuk National University. 전북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I feel a cold coming on.감기 기운이 있어요.A: Hi, Sue. I am really looking forward to skiing this weekend. 안녕, 수. 이번 주말에 스키 타러가고 싶어요.B: I'm sorry, I won't be able to go.미안해요, 저는 갈 수 없겠네요.A: Why not! We've been planning this for two months!왜요! 2달 동안 계획해왔잖아요.B: I feel a cold coming on.스키장들이 얼마 전 개장했다고 합니다. 겨울철 스포츠로 스키가 많이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두 달 전부터 계획해온 스키장 행을 감기로 갈 수 없게 되는 상황입니다. 비단 노는 것뿐만이, 아니고 감기 때문에 계획했던 일을 못한다면 참 난감할 것입니다. come on은 명령문에서 '서둘러, 빨리, 자 어때, 기운을 내, 자 덤벼라, 제발'등의 뜻이지만, '<밤·계절이 > 서서히 다가오다, <비·폭풍이 > 다가오다; <사람이 > 병들기 시작하다'라는 뜻을 가지기도 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The fever won't go away.열이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My head feels heavy.머리가 무겁습니다.* I caught a cold sitting near the draft.바람받이에 앉아 있다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I have a high fever.고열이 있습니다.A: I won't be able to work today. 오늘 일을 못할 것 같습니다.B: Why is that? Are you feeling a little under the weather? 왜요? 날씨 때문에 몸이 안 좋은가요?A: Yes, I have a high fever.B: I see, you should stay home and rest. Thank you for calling. 알겠습니다. 집에서 쉬는 것이 좋겠네요. 전화 주셔서 고맙습니다.요즘 고열과 기침을 동반한 유행성 독감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won't는 will not의 줄임 말로 첫 문장의 경우, 조동사 will과 can이 함께 사용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영어에서는 조동사를 겹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위의 경우는 will be able to를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will과 must(해야한다)를 같이 사용해야 할 경우, will have to를 사용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I'm having chills. 오한이 납니다.* I'm running a temperature. 몸에서 열이 납니다.* I think I'm going to faint. 팔다리에 힘이 없습니다.
I ache all over.몸살이 났어요.A: You look much better today.오늘 훨씬 나아진 것 같아 보이는데요.B: Thank you, but I don't feel much better.고마워요, 하지만 썩 좋지는 않아요.A: Are you still sick?여전히 아파요?B: Yes, I ache all over.겨울에 감기가 걸리면, 기침이나 재채기, 비염 등으로 고생하기도 하지만, 가장 힘든 것이 몸살 기운 아닐까 합니다. "몸살이 났다"의 표현은 "I ache all over" 즉, "온몸이 아프다"라고 표현합니다. 본문의 대화에서 두 번 나오고 있는 much의 경우는 a lot, even, far 등과 함께 형용사의 비교급이나 최상급 앞에 사용되는 부사로써, '훨씬'이란 뜻으로 그 형용사의 의미를 강조해 줍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I can't get rid of this cold.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요.* You sound like you have a cold.감기에 걸리신 목소리군요.* I sneeze non-stop.재채기가 계속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