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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운교리 문재호씨(77·원산마을)가 2일 백운면을 방문해 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사)백운장학회 장학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쾌척된 성금은 거동이 불편한 문씨가 1남 1녀의 자녀가 객지에서 생활하며 보내 온 생활비를 쓰지 않고 어렵게 모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문 씨는 "'지역의 어린 학생들이 꿈을 가져야 희망이 있는 고향이 된다'는 소신에 따라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지속적으로 장학금 마련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백운장학회 김세두 이사장은 "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탁금을 전달한 문씨의 뜻을 소중하게 생각하겠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백운인들의 동참에 고향의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제9회 진안군 자원봉사 한마음 축제'가 송영선 군수, 박기천 군의장, 면 봉사단장,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훈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4 깃발전달식, 결의문 낭독 등 1부 기념식 행사와, 2부 체육대회로 꾸며졌다.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군자원봉사센터장을 대행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채권자씨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공이 큰 13명에 표창장이 수여됐다.2부에는 봉사단원들과 단체들이 참여해 발묶고 달리기 등 체육행사를 가지며 그 동안의 노고와 피로를 날려버리고 맘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주최 측은 또한, '1달에 1번 4시간씩 봉사하자'는 114깃발 전달식을 가지며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운동을 전개했다.이 자리에서 송영선 군수는 "자원봉사란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운데 매진해 오고 있는 봉사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통합과 우리지역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이번 축제를 통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기농밸리 100프로젝트의 첫 산물이 천마로 나타났다.송영선 군수의 공약이기도 한 유기농밸리 100프로젝트는 진안군 관내에 산재해 있는 골짜기의 청정환경을 이용해 유기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기하고 효율적인 산지활용을 위한 것.안천면 노성리 노채마을에서는 인근에 있는 골짜기의 여유공간을 개간해 고소득상픔인 천마를 수확했다.56가구에 120명이 사는 노채마을은 테마마을로 지정된 마을이기도하다.용담댐 10km 이내에 있는 노채마을이 천마를 재배하게 된 것은 농작물 피해 우려에 대한 보상으로 수자원공사에서 4000만원을 지원받으면서 부터.그 중 일부인 1000만원을 떼어 마을공동사업으로 천마 재배를 시작했다.2년전 처음 시작한 천마 재배는 3300㎡의 땅에 천마를 심어 2년간 키운 후 올해 3000kg을 수확했다.37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이다.정해용 테마 위원장은 "천마농사는 농약과 제초제를 안 쓰는 유기농 재배가 가능해서 마을공동사업으론 적격이라 생각해 시작했다"고 말했다.천마의 일부는 '원광 허브'에 납품하고 나머지는 한방약초센터에 판매하는 등 판로에도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천마를 팔아 얻은 수익금에 대해서는 회원들과 함께 고루 나눌 예정이다.천마재배 회원 등 20여명은 앞으로 골짜기에 천마재배를 계속해 회원들의 소득을 배가시켜 진안에서 가장 잘사는 마을로 만드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진안군은 1일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해 온 농림어업·공공시설, 국방·군사시설 등에 대해 한시적 지목변경 허용이 이뤄진다고 밝혔다.군은 산지전용허가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산지를 5년 이상 계속해 농림어업용·공공시설, 국방·군사시설로 이용하고 있는 토지를 대상으로, 현재의 용도에 맞게 지목변경할 수 있도록 내년도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이번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임시 특례제도는 산지관리법 개정에 따라 생계를 목적으로 오랫동안 농지, 공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 지목을 현실화해 지적 불일치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키 위한 조치다.신청자는 지목변경 대상지의 신고토지 실측도와 농지의 경우 농지원부나 농지취득 자격증명서, 신고대상지를 5년이상 계속해서 다른 용도로 이용 또는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공과금 영수증 또는 공부상 사본을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신고서에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서류 및 현지 적합여부를 검토해 30일 이내에 처리된다.군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불법 산지전용지 지목현실화 임시특례법이 공포됨에 따라 그동안 불법 산지전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개인 사유지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2010년도 주요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송 군수는 실·과·소, 읍·면 담당별로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빈틈없는 마무리, 미흡한 사업 보완대책 마련, 이월사업 최소화 등을 주문했다.또한 내년도 군 재정확충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국가예산 확보에 힘써 줄 것과 지방재정 부담을 악화시키는 체납지방세 및 농어촌소득지원기금 체납징수반을 상시 운영체제로 전환해 체납액 일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지시했다.특히 주민생활지원과를 중심으로 전 실·과에서 참여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T/F팀에 유관기관, 관련단체, 민간인도 동참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송 군수는 이 밖에 △동절기 재해 재난대비 철저 △산불예방 철저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을 통한 클린행정 추진 등을 부탁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는 1일 진안우체국 회의실에서 집배원 2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전호수 교통관리계장은 연말연시에 급증할 각종 우편물 및 택배 물품의 배달에 따른 집배원의 겨울철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예방 및 안전모 착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전 계장은 또한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골 아이들의 고사리 손에 의해 탄생한 홍삼 향 가득한 초콜릿이 도심에서 부활했다.진안군은 1일 광주광역시 삼성어린이집에서 원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홍삼초콜릿'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번이 12번째로 실시된 '홍삼초콜릿 만들기 행사'는 이전까지는 진안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전국 광역시로 확대 추진됐다.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삼, 홍삼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음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처음에는 홍삼의 쓴맛에 거부감을 가졌던 아이들이 홍삼초콜릿을 손수 만들고 엄마와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홍삼을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권으로 늘어나고 있는 진안삼 판매장과 연계해 홍삼의 효능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홍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군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홍삼초콜릿 제작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홍보 프로그램을 계발해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달 29일 진안 용담댐을 방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진안경찰서 직원 및 수자원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용담댐이 전주권 용수공급과 수력발전, 홍수조절 등 전북에서 매우 중요한 시설로 평시에도 직원들의 철저한 근무가 필요하지만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 등 비상경계기간 동안 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강 청장은 용담댐 관리단장으로부터 용담댐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용담댐 현장을 꼼꼼히 돌아보고, 백용기 서장으로부터 비상시 상황대처 사항 등 경비상황 등을 보고받고 "향후 경찰과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협력해 전북도민의 식수원인 용담댐 경비에 만전을 기하여 현장중심 도민만족치안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의실천진안군민연대가 지난달 30일 홍삼한방센터 예식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됐다.이번에 결성된 정의실천진안군민연대는 앞으로 진안군의 바른 시민운동을 위해 정치와 사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특히 그동안 쌓여 있던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또한 각 읍면 회원들과 소통해 관내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대변하는 역할도 함께 한다.유양수 회장은 "정의실천진안군민연대가 진안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특히 군민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주권을 찾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고원 마령평야지역이 한스타일(한국스타일) 및 전통문화사업지역으로 선정돼 개발된다.진안군은 지난 3월 마령면복지센터가 전북도 한스타일 공모사업에 참여해 마령평야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스타일 및 전통문화사업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제반 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군은 지난 4월부터 진안고원 마령평야 지역의 '섬진강-마이산 가는 길 생태관광 가이드 책자 발행과 생태 지역상품 개발 사업을 주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홍삼, 솔방울, 오디 등을 이용한 고추장 상품과 효소를 활용한 장류개발도 포함돼 있다.특히 마이산과 섬진강 최상류지역을 활용해 생태관광코스, 생태문화상품, 생태적 먹거리 등 생태적 일자리사업은 이색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섬진강에서 마이산 가는 길 생태문화 탐방코스 소개와 가이드북 제작, 생태지도, 생태가이드 양성교육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자는 취지다.이를 위해 지난달 26일 진안고원 마령평야의 한스타일 및 전통문화 사업을 위한 세미나가 진안군 마령면사무소 다목적실에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기도 했다.
진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부용, 간사 김현철)는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앞서 29일 소회의실에서 예산심사 전략과 사전 세부검토 그리고 위원별 역할분담을 위해 6명의 예결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예결위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군정 현안인 아토피프리산업, 홍삼한방 등 현안사업과 민생관련 예산의 타당성, 효율성 등을 점검, 예산낭비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문제 사업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이부용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진안군의회 예결위는 이달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예산안,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진안군이 편성해 제출한 2011년도 일반회계는 1965억원으로 2010년도 본예산 대비 5.62%인 117억원이 감소된 규모이다. 자주재원인 지방세수입과 세외수입은 234억원으로 일반회계의 재정자립도는 11.9%에 불과하다.이부용 예결위원장은 "동료위원들과 협의해서 심도있고 충실한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예산안이 적은 재원으로 편성된 점을 고려해 낭비성ㆍ소모성 경비는 없는지, 사업이 적정한지, 법령에 적합한 지를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진안군의회는 제181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예결위원회에서 심의한 예산안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진안군이 도시가스 도입에 손을 놓고 있어 고비용의 연료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진안군의회 김수영의원은 29일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군의 경우 주민들이 고가의 LPG나 경유를 이용해 취사나 난방을 하고 있어 기름값 부담이 커 효율적 연료인 도시가스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군이 도시가스 사업을 위한 노선이나 필요한 사업비 등 기본적인 것도 파악하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단 한건의 추진사항이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특히 김 의원은 "이처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 뿐아니라 기본현황 조차 나와 있지 않아 예산지원 건의를 해서 예산을 준다해도 이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현재 도시가스 미공급 권역이 전국적으로 20개 시·군에 불과한데 이중 도내에서는 진안, 장수, 임실군 등 3개군 뿐으로, 임실군은 자체 타당성용역을 마쳐 10차 수급계획반영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럼에도 불구하고, 군은 내년 예산에 있어서도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있다고 들었다.김 의원은"관련 공무원들은 뒷짐만 지고 있지 말고 정말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일하는 조직이 되도록 해야한다"며 "더 이상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도시가스 사업은 지금 바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군 관계자는 "내년 예산에 도시가스와 관련 3,000만원의 용역비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은 이달 26일 지역 장애우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회 2010 장애인예술제'를 개최했다.'너와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문화공간'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0 풀뿌리장애인예술지원사업'에 지난 6월 선정되면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 1급인 유승열씨의 신디악기 연주와 박금순 외 복지관 훈련생 4명의 신명나는 레크댄스, 지체 1급의 이규홍씨의 가곡발표 등 공연이 진행됐다.아울러 익산 혜화학교 학생들의 리듬합주와 댄스, 늘배움장애인야학교의 국악공연과 휠체어댄스 등 타시·군 장애우들의 초청공연도 이어져 행사 열기를 더했다.이 밖에 여성장애우들이 마련한 한지공예, 점핑클레이, 비즈공예, 풍선공예, 나무공예 등 작품전시회는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한 시각장애우는 "농촌지역 특성상 다양한 문화혜택이나 참여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기량을 발휘한 진안지역장애인들의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배인재 복지관장은 "타고난 개성과 소질이 짙게 묻어 있는 작품들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더 많은 장애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폭 넓은 문화예술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안군과 전주대가 공동으로 개발에 나선 감잎, 어성초 등을 이용한 아토피케어용품에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제품이 개발에 성공해 상품화 될 경우, 새로운 농가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진안군은 지난 26일 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아토피케어제품 연구개발 학술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용역보고회는 감잎, 브로컬리, 고삼 등 기능성 식품의 특성 및 산업전망, 주요성분 및 생리활성물질 등 가공 상품화 방향, 향후 비전 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연구용역을 담당한 전주대학교 대체의학과 장선일 교수는 "진안군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고종시 감잎의 황산화 효과가 매우 높았으며 자외선 B가 유도하는 유독성 보호효과가 매우 우수하고, 감잎 추출물은 인체의 급성 및 만성 질환 개선에 많은 활용도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다양한 음료가 매년 새로이 시판되고 있는 점을 감안, 감잎차, 브로콜린, 어성초 등 항산화 효과가 검증된 바 다양한 상품개발에 주력할 것을 제시했다.송영선 군수는 "아토피 케어제품 개발 연구는 진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아토피프리 클러스터 사업의 생산 활동과 소득창출을 위한 것으로, 이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으로 앞으로 상품화가 되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진안군은 아토피프리 클러스터와 연계해 아토피와 관련이 높은 먹거리를 활용, 농민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해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계속해 진안군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화된 식재료와 원료를 이용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약초농가의 안정적인 재배여건 조성을 위한 길이 열렸다.진안군과 진안군한방약초협회는 25일 (주)원광허브와 지역 약초수매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송영선 군수, 박기천 군의장, 임이택 진안군 한방약초협회장, (주)원광허브 이중천 대표, 한방산업전문가 등이 참석해 한방산업의 동향 및 진안 약초산업의 육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송영선 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약초재배농가와 (주)원광허브가 서로 도움이 되는 유기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약초를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주)원광허브 이중천 대표는 "무엇보다도 우수한 한약재 가공을 위해서는 질 좋은 약초생산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군과 연구소 등 관련기관에서는 약초재배농가에게 지속적인 재배 지도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진안군은 내년에 진안읍 연장리 소재 전북도 특화작목연구소와 연계해 한약재 특화품목 육성을 목적으로 한 2000㎡ 규모의 시범포 운영을 계획 중에 있으며, 관내 생육조건에 알맞은 품목을 선정해 보조사업 및 재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안군 평생학습 이·미용봉사단(대표 임채순)은 25일 용담면 지역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한 주민은 "머리를 손질하려해도 관내에 이·미용시설이 없어 타지로 원정 미용을 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봉사를 해 주니 너무 좋다"고 흐믓해했다.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석근 용담면장은 "추운 겨울에 먼 곳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시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음에 뿌듯한 마음이 든다"면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용담면의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됐으며, 앞으로도 격월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진안지역에서 도시 소비자들과 농촌의 농산물 재배농가를 연결하는 도·농교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진안 백운면사무소(면장 안일열)는 이달 23일 자매결연 예정인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동장 서완수)과 도·농교류를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안일열 면장의 초청 아래 열린 이날 도·농교류 행사에서 신월2동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70여명의 도시 주민들은 마이산 등반을 시작으로 백운에 산재한 농·특산물 재배현장 등을 몸소 체험했다.특히 키낮은 사과 재배 농장을 현지 방문한 이들은 직접 맛을 보고 높은 당도에 만족,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예약주문을 했다.서완수 신월2동장은 "갑작스런 방문에 이렇게 환대해 주실 줄 몰랐다"면서 농·특산물 직거래 등 앞으로의 교류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했으며 내달 중 백운면과 신월2동의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기로 확약했다.안일열 백운면장은"이번 방문이 백운면과 신월2동의 도·농 교류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진안의 농특산물판로 개척에 힘쓰겠다"며 자매결연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또한 마령면(면장 하태식)도 같은 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농교류행사를 열었다.경기도 고양시 풍산동은 2008년 마령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서로 지역을 방문하면서 상호 우의를 다져오고 있고, 특히 마령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직거래로 도농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이날 마령면 주민자치위원장(신영진)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은 이들과 함께 마이산을 등반하며 우의를 다지는 한편 호박고구마, 흑미, 절임배추 등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도 마련했다.하태식 마령면장은 "풍산동과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믿음과 마령면의 넉넉한 인심을 주는 도·농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산약초타운 기본계획 용역보고회가 이달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추진협의체 위원, 군 관련부서, 용역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마이산 북부일원과 홍삼스파 사이에 약 20ha 규모로 조성되는 진안산약초타운 조성사업은 지난 5월 26일 용역에 착수해 그동안 국내외 사례조사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수집된 자료와 군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산약초타운의 개발컨셉을 '건강과 체험이 하나로 어우러진 진안의 관광명소 조성'으로 설정하고, 진안의 청정환경을 바탕으로 마이산과 홍삼스파, 북부예술관광단지 등 주변 연계자원을 연결하는 건강, 체험형 산약초타운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군 관계자는 "산약초타운을 크게 건강테마지구, 산약초 탐방지구, 산약초 체험지구, 건강휴양지구로 구분하고, 진안군 자생약초원 및 독초원, 약초효능원, 전시체험관, 사상체질원, 건강지압로 등의 시설을 도입해 건강과 체험, 관찰·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보고회가 끝난 후에는 약초 및 건축,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산약초타운 추진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진안의 특색이 있는 강조될 수 있는 성공적인 산약초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자문과 토론의 시간이 열렸다.송영선 군수는 "현재 마이산 주변에 대한 개발여건이 충분히 조성되어 있고, 군에서도 집중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산약초타운이 침체되어 있는 마이산주변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진)는진안군청과 진안교육지청 공무원 165명이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 문화정착을 위해 정치후원금 1천4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기탁은 특정 정치인에게 후원할 수 없는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중립적인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치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 현행법상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은 특정 정치인의 후원회에 후원금을 기부할수 없는 대신 선관위에는 기탁할 수 있다. 이를 받은 선관위는 국고보조금 배분방식에 따라 각 정당에 지급하게 된다. 정치후원금 기부 때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무원 등 공공기관·단체 직원들이 관심을 두고 자발적인 정치후원금 기부에 동참해 깨끗한 정치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진안홍삼연구소의 진안홍삼산업전략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2일 한스제약(주)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스제약은 풀무원, 대상, 대형마트 등 국내유통망과 중국 대형마트 등 해외유통망에 홍삼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전남 장흥 한방특구 내에 가공공장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있다.이날 협약은 사업단과 한스제약 간의 홍삼관련 공동연구개발과 국내외 제품판매를 위한 기획사업 공동추진은 물론 한스제약의 홍삼관련 제품의 원료구입을 진안지역 홍삼으로 우선 공급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사업단장 최경민 박사는 "이번 협약은 진안지역의 홍삼원료공급기지화를 위한 것으로 한스제약의 홍삼제품 연구개발과 국내외 시장개척 마케팅역량을 진안홍삼산업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아울러 한스제약 측은 "향후 진안지역에서 제품가공용 원료홍삼 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진안홍삼을 원료로 하는 제품으로 중국, 미국, 동유럽 등 해외시장개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